한호수기자 |
2016.10.06 18:01:52
▲(사진=다인그룹)
다인그룹은 부산 신항 배후 신도시에 공급하는 '다인로얄팰리스 부산신항'의 1차 청약 및 분양을 진행한 결과 안정적으로 1차 분양 마감이 임박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2차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로 다른 타입으로 구성된 2개동의 다인로얄팰리스 부산신항은, 1차 751실과 2차 738실로 구성된다.
이번에 분양을 앞둔 2차는 1차보다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항의 조망권과 용원 수산시장으로 직결되는 다리와 연결되어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부산신항' 광역 조감도.
특히 다인로얄팰리스는 오피스텔의 분양율이 성공적으로 달성될 경우에만 상가 분양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상가분양을 기다리는 수요층은 이번 2차 분양과 맞물려 분양되는 1차 상가에 좋은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최첨단 기술인 면진 설계로 지진에 뛰어난 대응력을 보이고, 풀빌트인 시스템 적용으로 임대자에게는 편리함을, 임대사업자에게는 높은 임대율을 제공한다.
29일 분양홍보관 주차장에서는 2차 분양을 기념하는 행사와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가수 김혜연, 박상민, 한혜진 등이 참석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무이자는 65%이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616-5번지에 위치해 있다.
(CNB=한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