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 51보병사단은 지난 6일, 경인지방병무청 관할 육‧해‧공 25개 부대 137여명이 2016년 후반기 병력동원 지정결과 분석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6년동안 병무청 주관하 실시하던 병력동원 지정결과 분석회의를 수임군부대 주도하 경인지방병무청과 공동주관해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병력동원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회의를 주관한 경인지방병무청장과 51사단장은 예비전력의 중요성과 추동력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Win-Win 할 것을 협의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