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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에 전국 강태공들 모여 최강자 가렸다

지난 1년의 기다림 제15회 안성시장배 전국낚시대회, 전국 500여 참가자 최고의 기량 뽑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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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10.11 14:05:10

지난 9일 안성맞춤의 고장 안성시에서 전국 최고의 강태공을 가리는 제15회 안성시장배 전국낚시대회가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두메낚시터에서 개최돼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과 안성시의 문화관광 상품, 농·특산물 홍보, 자연보호 의식 고취 등을 위해 안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낚시업중앙회 안성시지회가 주관한 대회로 1인당 참가비는 5만 원으로 선착순 500명 모집했다. 행사 10일전에 참가 인원이 마감될 만큼 안성시장배 전국 낚시대회는 많은 낚시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 결과 영예의 1위는 충남 아산시의 오세은 순금메달 75g(20돈)과 안성쌀 20㎏ 25포를 부상으로 수여했으며 2위는 평택시 세교동의 이상용, 3위에는 여성 조사인 이천시 관교동의 이미자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참가가족 이벤트로 배 껍질 길게 깎기, 포도 멀리 뱉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은 40여 개의 크고 작은 낚시터가 있어 낚시레저 활동의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며 “본 대회가 일상을 벗어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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