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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미르·K스포츠 재단은 신 내린 곳…국감에 세우겠다”

“청와대-새누리가 보호하는 최순실-차은택-우병우는 박대통령 위의 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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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6.10.12 13:05:55

▲국민의당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1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르, K스포츠, 청소년희망, 천안함 재단들은 신의 재단인가?”라며 “최순실, 차은택, 우병우 등은 대통령 위에 있는 신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자신을 맹폭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해 날선 반격에 나섰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1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르, K스포츠, 청소년희망, 천안함 재단들은 신의 재단인가?”라며 최순실, 차은택, 우병우 등은 대통령 위에 있는 신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자신을 맹폭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해 날선 반격에 나섰다.

 

이어 박 비대위원장은 왜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신의 재단과 신들만 보호하는가?”라고 거듭 맹공을 펼친 뒤 우리는 신들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 국민 의혹을 풀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에 열린 의원총회에서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미르 의혹) 관계자를 국감 증인채택에서 왜 그렇게 보호하는지 알 수가 없다미르·K스포츠재단은 신이 내린 재단이라고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증인 채택 저지를 강력 비판했다.

 

또한 박 비대위원장은 날이 갈수록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두 재단 직원의 연봉이 억대에 가깝다는 보도도 나온다고 지적하면서 신을 보호하려는 청와대와 새누리당이지만 우리는 꼭 그 신이 국감 증인에 채택되도록 모든 야당과 공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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