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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손승연 ‘역대 TOP3급 편곡’ 아쉬운 결과
김재영
기자
| 2016.10.15 19:46:19
▲(사진=방송화면 캡쳐)
가수 정재형이 ‘밀양 아리랑’을 부른 송승연에게 “역대 TOP3급 편곡이다”라고 극찬을 했다.
손승연은 BJ라티노와 ‘밀양 아리랑’을 편곡해 불러 비트박스까지 어우러진 퓨전 국악을 선보였다.
손승연은 이날 남편 손준호 없이 솔로로 출연한 김소현과 첫 번째 대결을 벌였다.
퓨전 국악에 극찬에도 불구하고 명곡 판정단의 선택은 418표를 받은 김소현의 손을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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