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번영로 서한이다음' 투시도. (사진=서한)
㈜서한은 울산 중구 홈플러스 바로 옆(복산동 94번지·112번지 일원)에 짓는 '번영로 서한이다음'의 견본주택을 오는 21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번영로 서한이다음'의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11층 6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72㎡, 84㎡ 등 총 208가구로 구성되며,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9층 1개 동 규모에 전용 84㎡ 총 44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홈플러스를 단지내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서한은 신규도로를 개설하고, 홈플러스쪽으로 보행자 출입구를 내 가까운 홈플러스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단지 인근에는 중구청, 방송국, 동천국민체육센터 등 공원 문화체육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교육여건은 약사 초·중·고, 울산 중·고 등 반경 1km 이내에 14개의 초·중·고가 밀집해 있다.
남향위주 단지 배치와 중앙광장, 산책로, 쉼터, 정원 등 단지내 테마특화조경, 교육특화커뮤니티로 단지내 산소독서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역대급 지진으로 인해 기존 1등급 내진설계에서 특등급으로 상향변경하여 안전·안심 아파트로 시공될 예정이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건설은 결국 사람을 위한 일이므로 서한이다음은 단순히 훌륭한 건축물을 넘어 그 곳에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집을 선물할 것”이라며 “서한 45년의 기술력과 서한 전임직원의 마음을 모두 모아 최고의 집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1일 견본주택 오픈에 이어 24일 특별공급, 25일 1순위 접수,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정액제(분납/1차 1천만원)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중구 홈플러스 옆 현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CNB=한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