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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울산 '힐스테이트 수암' 견본주택 개관

전용 59~114㎡ 총 879가구 중 345가구 일반분양…편의성·쾌적함·미래가치 모두 갖춘 실속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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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6.10.21 13:41:43

▲울산 '힐스테이트 수암'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 남구 야음동 야음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수암'의 견본주택을 오늘(21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수암'는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 규모다. 이 중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세부 가구수는 p전용 84㎡ 308가구, p전용 114㎡ 37가구 등이다.


교육여건은 단지 북쪽 앞으로 수암초, Ÿ울산중앙중을 비롯해 주변 1km 내에 초·중·고교 12개교가 위치해 있으며,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등이 가깝고,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지방법원, 울산세관, 울산문화회관, 중앙병원, 강남동강병원, 울산병원 등 각종 병원 및 공공시설이 단지 주변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울산대공원을 비롯해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등 크고 작은 녹지공간이 위치해 있다.


교통여건은 단지 인근에 위치한 31번 국도와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포항에서 울산을 걸쳐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동해남부선은 2018년 개통예정으로 선암역을 통해 부산, 경주, 포항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조성 중이며, 주변에는 울산 미포국가산단, 울산석유화학단지, 울산용연공업단지, 울산자유무역지역 등을 비롯해 온산공단, 효문공단,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왕벚나무길, 느티나무길, 이팝나무길, 마로니에길 등 구역마다 색다른 수목식재를 이용한 테마가로수 적용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지 중심부에는 각종 이벤트행사와 야외 갤러리로 이용할 수 있는 중앙광장(수변마당)을 조성해 입주민간 소통의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수암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재건축 사업지로써의 상징성뿐만 아니라 입지·상품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프리미엄 단지다”며 “울산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남구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인근의 울산대공원 선암호수공원 등의 쾌적함까지 갖추고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과 힐스테이트 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만큼 순조로운 청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위치해 있다.


(CNB=한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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