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청래 트위터)
전 전 의원은 이날 국정개입 의혹을 부인, 건강상 이유로 귀국할 수 없다는 최 씨의 인터뷰 내용을 보이며 비난했다.
그는 “당장 귀국하지 않겠다는 것은 혹시 더 입을 맞출 시간이 필요해서일까? 둘은 통화했을까?”라고 언급했다. 이어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귀국하지는 않겠다?”라고 언급한 것을 비난했다.
정 전 의원은 마지막으로 “연설문이 국가기밀인지조차 모르는 분이 국가기밀을 손봤다니 기가 막힐 일”이라며 현재 독일에 머무르고 있는 최 씨를 겨냥해 “독일사람 보기 부끄러우니 꾸물거리지 말고 당장 귀국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