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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박 대통령 애국심 있다면 모든 권한 내려놔야”

“새 총리, 대통령 실질적 권한 이어받는 과도정부 수반 역할” 정의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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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6.11.09 13:39:12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9일 오전 이날 오후 서원대에서 열릴 자신의 저서인 ‘나의 목민심서 - 강진일기’ 북콘서트에 앞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 자신이 이 나라를 책임지겠다는 애국심이 있다면 내려놓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은 국민적 요구에 따라 겸허한 마음으로 (모든 권한을) 내려놔야 한다”고 주장했다.(청주=연합뉴스)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9일 오전 이날 오후 서원대에서 열릴 자신의 저서인 나의 목민심서 - 강진일기북콘서트에 앞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 자신이 이 나라를 책임지겠다는 애국심이 있다면 내려놓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박 대통령은 국민적 요구에 따라 겸허한 마음으로 (모든 권한을) 내려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 전 대표는 자신이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데 대해 언론의 설()일 뿐이라고 일축하면서 정치적인 장에서 거론되는 것이 아니고 당 차원에서 총리 후보를 선정하는 데 따른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그에 대한 답변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손 전 대표는 세로 임명될 총리의 역할에 대해 대통령의 명에 따라 내각을 총괄하는 총리가 아니고 대통령의 실질적 권한을 이어받아 7공화국 준비하는 과도정부의 수반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정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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