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송파점·동숭동책방 등 3곳에서 ‘Sh수협은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행 측은 ‘아름다운 토요일’은 임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증하고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해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류·도서·잡화 등의 다양한 종류의 물품 약 4만 여점이 수집됐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촌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