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은 오는 22일~28일까지 ‘글로벌리더연합 제16기 해외봉사단’을 라오스에 파견해 해외봉사활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해외봉사단에는 대학생 6명과 스포츠닥터스 의료진 6명 등 12명이 참여하며 논싸완 초등학교를 방문해 6박 7일 간 ▲학교 개·보수, 벽화그리기, 우물파주기 등 노력봉사 ▲한글, 미술, 음악, 체육 등 교육봉사 ▲스포츠닥터스 의료진과 함께 코이카 아동병원 무료진료 의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전국적 네트워크를 가진 연맹 대학생글로벌리더 회원들 중에서도, 오랜 국내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준 우수한 대학생을 선발해 해외봉사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