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연말을 맞아 12월 한달 동안 불우이웃과 소외청소년·외국인근로자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KB 따뜻한 겨울나눔’ 실천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KB 따뜻한 겨울나눔’은 2010년부터 KB금융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실천기간 동안 약 82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할 계획이라는 것.
먼저 KB국민은행의 ‘KB사랑의 연탄나눔’을 시작으로 ‘외국인 근로자 지원 활동’, KB손해보험에서 실천하는 ‘희망나눔 김장봉사’, 그리고 KB국민카드의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공장’ 등 지주와 13개 계열사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KB금융 측은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