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현진에버빌 더 퍼스트' 야경투시도. (사진=현진건설)
현진건설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일산리 77번지 일원에 짓는 '함안 현진에버빌 더 퍼스트'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을 오는 1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74㎡, 84㎡ 등 전 세대 남향 배치, 판상형 설계의 총 971세대(예정)로 구성된다. 시공은 (주)현진과 (주)동우개발의 컨소시엄으로 진행된다.
단지는 함안일반산업단지 등 일반산단 및 농공산단이 다수 인접해 있다. 또한 군청, 법원, 우체국 등 주요 행정시설을 비롯해 가야시장, 함안버스터미널, 보건소, 체육관, 공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교육여건은 단지 인근에 가야초, 아라초, 함안중, 함안고 등이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는 회의실, 휘트니스, 골프장, 도서관 등 여러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진건설 관계자는 “함안의 첫 1000여 세대 대단지인 만큼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에 부흥하기 위해 주택홍보관 오픈 이벤트와 다양한 기념선물, 공연 등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 1045-3(함안 중앙병원 맞은편)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