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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평가서 전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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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12.30 19:56:09

부산 북구청(구청장 황재관)은 국민안전처 전국 공모사업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올해 사업평가에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에 선정되어 내년도 특별교부세 추가 인센티브 기관에 포함됐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9월, 11월말 사업추진 평가 현장 모니터링단과 사업관계자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사업을 평가하였는데, 평가기준인 사업추진체계 및 지자체 추진의지, 유관기관간 협력수준, 안전문화운동과 안전인프라 사업내용에 대한 평가 결과 부산 북구청이 92.5점을 획득하며 전국 1위로 평가받았다.

북구는 지난 4월 부산시에서 유일하게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도까지 3년 동안 지원되는 특별교부세 30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58억원을 확보했으며, 자살, 감염병, 교통, 범죄, 화재 등 5대 안전지수가 취약한 구포중점개선지구 일원 등에 집중적인 안전인프라 구축과 주민협의체 조직을 통한 지속적인 안전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황재관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주민들을 연계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을 공고히 하여, 전국 확산 안전거점의 부산광역시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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