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배식중인 동서발전 경영진(오른쪽부터 뒤부터 차례로 김용진사장, 박희성 전략경영본부장, 이경로 미래사업단장, 표영준 기획전략처장). (사진=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2일 오전 울산시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제3회 '새해맞이 孝밥상'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동서발전 김용진 사장과 주요 간부, 노조위원장, 봉사대 20여명 등은 복지관에 방문한 3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국, 가래떡구이, 기념품(천일염), 음료 등을 대접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임직원 ‘새해맞이 孝밥상’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저희 기업에 대해 느끼는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봉사 중심 공기업으로서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아름답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