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오는 3월 31일까지 ‘3·6·9 무이자할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전 고객은 전국 모든 가맹점 결제 시 신용판매 할부서비스를 2개월 또는 3개월을 선택해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고객의 할부 이용이 많은 가맹 업종의 경우 2개월부터 최대 6개월까지 고객이 원하는 개월수만큼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FAN페이’를 통해 결제할 경우 최대 9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도 주어진다.
신한카드 측은 앞으로도 더 나은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