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 경희대학교에서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80여명의 학생들이 전세계 기후 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셔츠 그리기 나눔활동에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티셔츠는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세계에서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한 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이 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생들에게 8주 동안 NGO와 시민단체 활동 경험을 제공, 성숙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정립한다는 취지에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년째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