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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중소기업,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대외리스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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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7.02.06 14:31:22

▲(자료=IBK경제연구소)

수출입 중소기업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를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IBK기업은행 산하 IBK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달 수출입 중소기업 152곳을 대상으로 이슈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출입 중소기업이 올해 가장 우려하는 대외리스크로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EU체제 불안 등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64%)’가 꼽혔다. 

이어 ‘보호무역주의 확산(50%)’, ‘트럼프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한미 FTA 재협상 등)에 따른 수출입환경 변동성 확대(42%)’, ‘사드보복에 따른 대중 수출 감소(42%)’ 등으로 우리나라와 교역비중이 높고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변화를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입 중소기업이 우려하는 대내리스크로는 ‘소비 및 투자심리 위축’이 60%를 차지했고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49%)’, ‘국내 정정 불안(46%)’, ‘기업구조조정(11%)’ 순 이었다.

2017년 수출 전망에 대한 설문에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46%로 가장 많았고, ‘작년보다 둔화’와 ‘작년보다 증가’가 27%로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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