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합병원 건강검진서면센터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건강검진을 받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기존 정근안과병원 5~6층에서 7층까지 확장 개원했다.
확장된 온종합병원 건강검진서면센터 7층은 한결 쾌적해진 공간에 다양한 첨단 의료 장비를 갖췄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상담 공간부터 탈의실, 진료실, 각종 검사와 대기실, 진단검사의학과, 가정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보건관리팀 등을 한 층에 배치했다.
온종합병원 건강검진서면센터 7층은 국가검진, 종합검진, 특수검진, 직장인검진, 채용검진이 원스톱으로 이뤄져 신속한 검진을 할 수 있게 되어 검진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정근 온종합병원장은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건강검진센터의 확장 개소를 통해 기존 고객들의 검진 수요를 원활히 충족시키고 고객 중심의 의료환경을 지속적으로 개편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건강검진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정확한 검진과 신뢰도 높은 결과 분석을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과 부산 지역주민의 평생 건강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