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기아자동차의 ‘기아레드멤버스’는 차 구매 고객과 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신차 구매부터 차량 정비 및 보수, 주유, 보험 등 자동차 생활과 밀접한 영역은 물론 외식, 쇼핑, 레저 및 영화 등 일상생활 영역에서 포인트를 적립 받아 회원의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대카드는 이 ‘기아레드멤버스’ 프로그램에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제휴카드 2종을 선보인다는 것.
새롭게 출시되는 상품은 ‘KIA RED MEMBERS 신용카드’와 ‘KIA RED MEMBERS 플래티넘(Platinum)카드’로 모든 사용처에서 기아자동차 레드포인트와 현대카드 M포인트가 동시에 적립된다.
2가지 신상품은 결제액의 0.5~2.0%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되며, 월 100만 원 이상 카드 사용 시에는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를 쌓아준다. 여기에 ‘KIA RED MEMBERS 신용카드’ 고객은 매월 적립한 M포인트의 15%, ‘KIA RED MEMBERS 플래티넘 카드’ 고객은 적립 M포인트의 20%를 레드포인트로 동시에 적립해 활용 가능하다.
레드포인트와 M포인트 모두 한도나 횟수 등에 상관없이 카드를 쓴 만큼 적립된다.
한편, 현대카드는 월 카드 사용액이 200만 원 이상이면 기본 적립률의 2배를 M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이 M포인트의 30%를 레드포인트로 함께 쌓아주는 ‘KIA RED MEMBERS 플래티넘 플러스(Platinum Plus)’ 상품을 4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측은 이번 신상품들은 기아차와 현대카드의 강력한 포인트 서비스와 자동차 특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기아자동차를 구매하기 전에 발급받아 활용하면 차를 더욱 경제적으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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