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인문학연구원(원장 김성민 교수, 철학)은 서울시와 협력해 오는 3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상반기 서울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의 근현대사와 나의 역사: 나만의 자서전 쓰기’, ‘한국 고전 속 여인열전-자기 삶을 개척한 주체적 여성 이야기’, ‘마르크스-엥겔스와 마르크스주의’ 등 총 3개의 강좌를 개설했다는 것.
서울시 대학연계 시민대학은 무료강좌이며 중장년층과 직장인,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 3월 7일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접수중이며 26일까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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