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가전제품 무이자할부와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카드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7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캐쉬백을 제공하고, LG전자에서 준비한 행사 품목은 캐쉬백이 추가 제공된다는 것.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5개월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
하이마트에서는 하나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 시 15만원, 500만원 이상 결제 시 25만원, 700만원 이상 결제 시 35만원, 1,000만원 이상 결제 시 50만원 캐쉬백이 제공되며,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행사 품목은 캐쉬백이 추가 제공된다. 하이마트의 캐쉬백 혜택은 24개월 무이자할부 결제 시에 받을 수 있다.
또 전자랜드에서는 다이슨 청소기를 12개월 무이자할부 결제 시 10만원 캐쉬백을 제공하며,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행사 품목은 캐쉬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대유위니아에서는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6·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이사철과 신학기를 맞아 가전제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각 시즌별 이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