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앞서, 식약처는 전국 식품접객업소 5,018곳(고속도로 휴게소 1,204곳 포함)에 대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등을 중심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69곳을 적발한 바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그간의 꾸준한 위생관리 노력을 통해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내 176(부산경남권 : 14)개 매장이 Haccp 인증을, 63(부산경남권 : 11)개 매장이 ISO22000 인증을 획득했으며, 주방 내의 조리과정을 고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주방공개시스템을 운영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경남권 '17년 휴게소 4개 매장 HACCP 추가인증 추진)
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휴게소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의 협업 및 철저한 상시점검과 교육을 통해 빈틈없는 식품위생 수준 유지에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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