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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安이 역전“ 발언을 네티즌이 선거법 위반 고발

정청래 ”박 대표, 클났네, 클났어~“…박 ”선관위 처벌 달게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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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7.04.03 14:18:03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2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3.31일 자 미공개한 가장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기관의 자료에 의하면 양자대결 시 안철수 45.9% 문재인 43.0%로 2.9%p 오차범위 안에서 처음으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역전했습니다. 흐름이 좋습니다“라는 미공개 여론조사 결과를 올렸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됐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2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3.31일 자 미공개한 가장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기관의 자료에 의하면 양자대결 시 안철수 45.9% 문재인 43.0%2.9%p 오차범위 안에서 처음으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역전했습니다. 흐름이 좋습니다라는 미공개 여론조사 결과를 올렸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됐다.

 

박 대표는 이날 조사기관이 어디인지, 언제 실시한 여론조사인지 등을 밝히지 않아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오차범위' 등을 밝혀야 한다는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곧바로 네티즌들은 선거법 위반을 지적했고, 한 네티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정치관계법 위반행위신고란에 박 대표를 고발했으며, 박 대표는 논란이 일자 곧바로 해당 글을 삭제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의원 트위터 캡쳐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3일 트위터를 통해 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받으면 어떡하나? 클 났네~클 났어~선거법 1088항 잘보고 트웟하시지. 클 났네~클 났어. 트윗 급히 지웠어도 소용없을 텐데클 났네"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에 박 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는 괜찮은 것으로 알았는데, 당직자가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연락이 와서 바로 삭제했다누가 신고를 했나본데 법위반 했으면 위반한대로 처벌을 달게 받으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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