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대학교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 사업단 중 하나인 스마트메카트로닉스 창조인력양성사업단이 창원대 산학협동관에서 참여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학생사업설명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창원대)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의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 사업단 중 하나인 스마트메카트로닉스창조인력양성사업단은 참여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학생사업설명회' 를 개최해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메카트로닉스창조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민원)은 지난 달 14일부터 창원대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장 및 메카트로닉스교육관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각 학부별로 올해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사업단의 3개 참여학부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신소재공학부와 전기전자제어학부, 기계공학부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창원대학교 메카트로닉스대학 교직원과 재학생 및 신입생, 사업단 관계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주요내용과 추진일정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설명회 개최에 이어서는 각 학부별 학생총회 등이 실시됐다.
박민원 창원대 스마트메카트로닉스창조인력양성사업단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활동프로그램의 정보를 제공했다" 며 "앞으로 특성화 분야 경쟁력을 확보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