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BMW 그룹 코리아’와 업무제휴를 통해 멤버십 회원에게 BMW 드라이빙 센터(인천 중구 운서동)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BMW 차량을 탑승할 수 있으며 차종은 BMW M, BMW 7시리즈, MINI JCW 중 선택 가능하다는 것.
삼성화재 측은 스마트폰에서 ‘시럽 월렛’ 앱을 통해 삼성화재 멤버십에 가입한 후 BMW TAXI 쿠폰을 다운받으면 되며,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 발급 가능하고 연간 1인 1매로 한정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