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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安, 보수와 호남 오락가락하다 빈털터리…보기 딱해”

“가짜 미래세력 심판 선거…부패기득권세력 부활은 제2,3 박근혜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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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7.05.08 13:33:49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국민주권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향해 “이번 대선은 가짜 민주주의, 가짜 미래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여야 한다”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보수와 호남을 오락가락하다가 결국 빈털털이가 되고 있다. 참 보기 딱하고 안타깝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국민주권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향해 이번 대선은 가짜 민주주의, 가짜 미래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여야 한다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보수와 호남을 오락가락하다가 결국 빈털털이가 되고 있다. 참 보기 딱하고 안타깝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추 대표는 회색 후보, 어중간한 후보, 오락가락하는 후보가 자초한 초라한 결과라며 안 후보는 민주주의 세력이라고 하기에는 수구보수의 표를 너무 의식했고, 미래세력이라고 하기에는 낡아빠진 구태정치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있다. 어느 시대나 민주주의 발전과 미래로의 전진을 가로막는 건 혹세무민하는 가짜 정치세력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추 대표는 이번 선거는 보수정권 10년의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로, 사상 최고의 투표율로 정권교체에 나서달라아무런 참회도 반성도 없는 부패 기득권세력의 부활을 용인하는 건 제2, 3의 박근혜를 탄생시킬 역사의 비극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부패한 기득권 세력이 다시 부활의 발판을 마련한다면 국민이 이끈 한걸음의 진전이 또다시 후퇴하게 될 것이라며 재벌·검찰·경제개혁의 과제는 아무 것도 해결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추 대표는 가짜뉴스로 연명하는 가짜 정치세력에 대한민국의 희망을 맡길 수 없다고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 채용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국민의당도 더불어 비판했다.

 

추 대표는 안 후보 측은 문 후보의 아들을 비방하는 셀프 제보 쇼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면서 문 후보의 아들을 비방하는 익명의 제보자가 누구인지, 적어도 당내에서 누가 그 제보자를 만났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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