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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동제 '공감' 개최

참여형 콘텐츠, 자선바자회, UN PEACE ROAD 참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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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05.10 21:18:10

▲(사진=경성대)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새로운 대학 문화를 창출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축제인 대동제를 '공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늘(10일)부터 12일까지 본무대인 건학기념관 운동장을 비롯한 교내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친다.


경성대 총학생회는 해마다 참신한 축제, 공동체 축제, 질서 있는 축제, 함께 나누는 축제를 기본으로 하여 대학생들의 다양한 색깔과 매력을 발산하면서 동시에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대동제 축제인 만큼 '다함께 크게 어울려 화합하는 장'에서 대학문화제를 공감하기 위해 경성대는 사흘 동안 하루씩 ▲젊음에 공감하다 ▲열정에 공감하다 ▲다함께 공감하다 라는 주제를 정해 학우들과 지역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대동제 첫날인 1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건학기념관에서 참여형 콘텐츠 에어바운스를 운영한다. 구간마다 주어진 미션을 안전하게 수행하며 빠르게 3구간을 통과하는 콘텐츠로 참가비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오후 7시 30분 건학기념관 축구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경성대학교의 넘치는 젊음을 공감할 가수 임창정이 함께 하며 대동제의 흥을 한껏 돋우게 된다.


둘째 날인 11일은 열정에 공감하는 마당인 만큼 푸드파이터, 경성사나이, 타임머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12명이 무대를 채울 경성 가요제, 감성콘서트 등으로 채워진다.


12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성대 모든 학생회가 참여한 바자회가 열린다. 이날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여 이번 축제의 의미 '공감'을 실천하는 장이 될 것이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UN평화문화특구 일대를 도보 견학하며 평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하는 볼런페인 'UN PEACE ROAD'에 참여해 전 세계 난민들을 위한 각종 활동에 쓰일 구호기금 마련에 동참한다.


폐막제는 오후 6시부터 건학기념관 운동장에서 동아리 공연, 교직원 밴드, 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공연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카스가 마련한 한바탕 축제에는 인기가수 다이나믹듀오, 에릭남, 산이가 초청돼 대동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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