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경대)
부경대학교와 한국남부발전(주)이 15일 발전산업 분야 '인더스트리(Industry) 4.0'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부경대 김창수 산학협력단장과 이종식 기획관리본부장은 이날 오전 부경대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기술교류 및 협력을 통해 발전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인더스트리 4.0'이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4차 산업혁명 모델을 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인더스트리 4.0'과 관련한 마스터플랜 수립, 실행과제 선정 및 참여, 기술 및 전문인력 교류,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한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