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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오현경, “미모로 고현정 눌렀다?” 리즈 시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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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7.05.28 09:35:58

▲온라인 커뮤니티

27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오현경의 리즈 시절 미모가 화제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아는 형님’ 멤버들은 오현경에게 "고현정을 누른 미스코리아 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호동과의 미묘한 기류도 관심을 모았다. 오현경은 25년 동안 친구로 지내온 강호동에게 “나 보면서 가슴 떨린 적 없냐”고 물었다. 이에 강호동은 “오현경을 처음 본 건 28년 전, 친구로 지낸지 25년 됐다”며 “오현경이 미스코리아가 됐을 때 나도 백두장사가 됐다. 신문사 인터뷰를 갔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났다. 한 마디도 못했는데 오현경이 꿈에 나와서 괴롭혔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썸은 안 탔냐"고 묻자 강호동은 "당시 썸은 없었어. 대시 안 했다. 그땐 어려웠다"며 "당시 현경이는 하늘에 떠 있는 스타였다"고 회상했다. 이에 멤버들은 오현경에게 강호동의 마음을 알았다면 사귀었을 것인지 물었고, 오현경은 "지금 같았으면 사귀었을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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