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보공 부산본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30일 기장군 철마면 석길마을을 방문해 농촌마을 안전점검 및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전략적 재능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직원 27명이 참여해 재능을 활용한 노후가구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과 일손돕기 활동을 병행하여 전개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내 소통과 지속적인 상생협력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