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행정자치부, 부산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영·호남 마을기업 제품 직거래 장터인 '생산자 초청 상생협력 페스티벌'을 광복점 지하 1층 아쿠아몰에서 오늘(2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부산을 비롯해, 울산·경남·광주·전남·전북 등 영호남 마을기업회장들이 지역의 마을기업 발전을 위해 지역 간 네트워크를 결성한 이후 첫 번째로 기획한 사업으로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영·호남 지역 40개 마을기업이 참여해 엄선된 우수상품 200여 품목을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