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구욱 와이즈유 총장이 지난 1일 해운대센텀호텔에서 열린 '와이즈유 센터포스트'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와이즈유)

영산대학교(와이즈유, 총장 부구욱)는 지난 1일 오후 5시 해운대센텀호텔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담당할 '해운대MCN'(멀티채널 네트워크)사업단을 공식 출범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해운대MCN' 사업단은 와이즈유과 해운대구청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만들어졌으며, 해운대지역의 산학협력 거점으로 해운대 소재 여러 기업들과 대학간 참여를 통해 해운대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와이즈유는 해운대구 센텀에 '와이즈유 센터포스트'(부산시 해운대구 센텀2로 15 센텀브라이언빌딩 4층 소재) 개소식을 가졌다.

특히, 지역전략기업의 밀접지역인 센텀에서 대학과 기업의 공동협력 활동거점으로서 향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교육과 고용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