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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맞아 특선 영화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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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정훈기자 |  2017.06.06 14:27:01

▲태극기 휘날리며 포스터. 사진 = 쇼박스 홈페이지.



현충일을 맞아 방송사에서 잇따라 현충일 특선 영화를 편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오전 11시 TV조선은 ‘서부전선’을 방영했다. 서부전선은 한국군 병사와 북한군 탱크병 병사가 비밀문서를 두고 벌인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와 여진구가 출연했다.

오후 12시 10분에는 EBS1에서 ‘고지전’이 방영됐다. 1953년 휴전을 앞둔 6·25전쟁 중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를 배경으로 그려진 작품이다. ‘의형제’의 장훈 감독과 ‘공동경비구역 JSA’의 박상연 작가가 참여해 2011년 7월 개봉됐다.

오후 1시부터 KBS1는 ‘연평해전’을 방영한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북한 해군과 교전해 우리 영해를 지켜낸 전투 연평해전을 소재로 그렸다. 2016년 6월 개봉해 60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오후 3시에는 EBS에서 ‘태극기 휘날리며’가 방영된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전쟁에 휘말려 희생당한 가족사와 형제애를 그린 작품이다. 2004년 개봉해 1170만 명이라는, 한국 영화사상 기록적인 관객을 모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쉬리’의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후 3시 50에는 영화 채널 OCN에서 ‘암살’이 방영된다. 암살은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싸고 독립군, 임시정부대원,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7일 새벽 12시 30분 부터는 EBS1에서 ‘공동경비구역 JSA’가 방영된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벌어진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 병사와 북한 병사의 우정을 그렸다. 2000년 개봉 해 583만 명의 관객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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