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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 11일 워터파크 개장

단돈 3천원으로 워터파크 전 시설 이용 가능…승마체험, 공연·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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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06.08 14:02:33

▲(사진=렛츠런파크 부경)


가족형 테마파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이 지역민을 위한 저렴한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국내 최초로 말(馬)을 테마로 한 '워터 페스티벌'을 오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일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물놀이 시설인 '렛츠런 워터파크'다. 1000여명을 동시에 수영할 수 있는 '렛츠런 워터파크'에는 10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수영장', '유아 전용 풀장',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의 시설을 갖춰져 있다. 이외에도 사계절 썰매동산인 '슬레드힐', 유아들이 보트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보트존' 또한 눈길을 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공연·체험 행사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오는 11일 개장일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박구윤의 흥겨운 하이라이트 공연과 파워풀한 혼성 7인조 그룹사운드 비스타, B.N.G 방송댄스 걸그룹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특설무대에서는 타악하면 빼놓을 수 없는 '난타팀'이 공연을 펼치며, 버블 매직, 비보잉 댄스배틀 등 다양한 초청 공연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말 관련 상식 OX게임인 '퀴즈 馬왕선발대회'부터 물총사격대회, 미니수영대회, 어린이 손인형극 등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체험행사도 열린다.


최원일 본부장은 “과거엔 경마장이 경주마들을 보면서 베팅하는 장소에 불과했다면, 이제는 많은 사람이 즐기는 레저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지역주민들께서 다가올 더위에도 시원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세계적인 테마파크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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