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친선경기가 9일 오후 19:05분 시작한다.
브라질 vs 아르헨티나 친선 경기가 9일 오후 19:05분 시작하는 가운데, 두 나라의 각 전력(선수)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라질 감독 치치
- 골키퍼
디에고 아베스(발렌시아), 위버톤(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에더르손(SL 벤피가)
- 수비수
티아고 실바(PSG), 지우(산둥 루넝), 로드리고 카이오(상 파울루), 다비드 루이스(첼시), 제메르손(AS 모나코), 파그네르(코린치안스), 필리페 루이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알렉스 산드루(유벤투스), 하파냐(바이에른 뮌헨)
-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맨체스터 시티), 파울리뉴(광저우 에버그란데), 줄리아누(제니트), 헤나투 아우구스토(베이징 궈안), 필리페 쿠티뉴(리버풀), 루카스 리마(산토스), 호드리기뉴(코린치안스), 윌리안(첼시)
- 공격수
타이손(샤흐타르 도네츠크), 더글라스 코스타(바이에른 뮌헨), 디에고 수자(스포르트 헤시페), 가브리엘 제수스(맨체스터 시티)
아르헨티나 감독 샴파올리
-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엘 구즈만(UANL 티그레스), 헤르니모 룰리(레알 소시에다드)
- 수비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FC 바르세로나), 엠마누엘 맘마나(올림피크 리옹), 가브리엘 메르카도(세비야), 니콜라스 오타멘디(멘체스터 시티)
-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살비오(SL 벤피카), 루카스 비글리아(라치오), 에베르 바네가(인터밀란), 마누엘 란지니(웨스트 햄), 레안드로 파레데스(AS로마), 귀도 로드리게스(클럽 티후아나)
- 공격수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곤살로 이과인(유벤투스), 호아퀸 코레아(세비야), 알레안드로 고메스(아틀란타), 마우로 이카르디(인터밀란), 양헬 디 마리아(PSG),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한편, 브라질의 주목받는 선수 네이마르가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네이마르 vs 메신을 기대했지만 아쉽다”, “네이마르 부상인가요? ㅠ”, “메시 나와서 꼭 본다”, “로메로가 있기에 아르헨티나를 응원해야겠다”, “아르헨티나 샴파올리 감독 첫경기라 실험을 많이 해보겠구만 친선경기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