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홍욱 관세청장이 자신을 천거한 최순실 씨에게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최순실 씨가 관세청장의 취임에도 영향을 준 것이다.
검찰은 ‘천 청장이 자신을 관세청장에 오를 수 있도록 최 씨가 도왔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어 ’최 씨가 천 청장을 천거한 것만으로는 처벌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내용은 TV조선, 동아일보, 연합뉴스 등 주요 언론에 보도됐다.
주요 기사
![[내예기] 배터리 식힐 ‘액침냉각유’…‘열 관리’ 나선 정유업계](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521/art_1747727304_176x135.jpg)
![[연중기획-기업과나눔(154)] “메마른 시대에 상부상조 정신으로”…새마을금고의 ‘행복한 꿈’ 이야기](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417/art_1745556427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