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7 news
콜롬비아에서 150명의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해 9명이 사망하고 28명이 실종됐다.
침몰 사건은 콜롬비아 도시 메델린에 있는 한 호수에서 발생했다.
침몰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라파엘 포베다 기자는 CNN과의 통화에서 “이곳은 매우 유명한 관광지다. 그리고 이날은 공휴일이었다. 탑승객은 파티 중이었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몰랐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유람선, 제트스키 등이 침몰하는 유람선에 접근해 탑승객의 대피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