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현대썬앤빌창원 더스퀘어' 투시도. (사진=현대 BS&C)

창원의 신상권으로 통하는 창원중앙역세권 개발구역 내 최대 상업시설인 '현대썬앤빌창원 더스퀘어'가 오는 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창원시 중앙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공공 1-1, 2, 3 블록에 짓는 '현대썬앤빌창원 더스퀘어'는 지하 4층~지상 8층, 8개 동, 전용면적 23.07~43.73㎡ 오피스텔 718실 규모에 접근성이 좋은 1~2층 중심으로 트렌디한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176실 구성돼 있다. 시공은 건설명가인 현대 BS&C가 맡았다.

창원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170m 직진형 스트리트 상가는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2층에는 8개 동을 연결하는 동간 브릿지가 있고 트렌드를 앞선 컨셉과 풍부한 콘텐츠를 담은 3개의 광장이 제공돼 휴게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

오피스텔은 1~2인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소형평형(전용 10평 이하)으로 주력 구성된다. 창원 최초로 소형 오피스텔에 펜트리와 풀퍼니처를 제공한다. 일부 세대의 경우 복층구조로 돼 있으며 테라스 공간이 제공된다.

옥상에는 쾌적함을 더하는 정원이 마련되고 정병산과 비음산, 토월체육공원, 용동공원(2018년 예정)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즐길 수 있다. 

교통여건은 KTX 창원중앙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17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상남로와 중앙대로, 원이대로, 창이대로 등과 근접해 창원 시내 주요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25번 국도와 토월IC가 위치해 있으며,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창원행정타운과 창원대학교, 한마음병원,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개원예정)을 비롯해 반경 1.5km 이내에 경남도청과 병무청, 교육청, 중부경찰서, 창원시청 등 주요 관공서와 체육시설이 밀집해 있고 창원국가산업단지도 가깝다.

한편 견본주택 오픈 기념으로 3억원대 통큰 이벤트도 마련했다. 상가 계약자 중 7월 13일까지 사전예약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추첨의 기회가 제공되며 1등에게는 약 6천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1명)가 제공된다. 2등에게는 샤넬 시계(2명), 3등 삼성 무풍에어컨(3명), 4등 삼성 김치냉장고(4명), 5등 다이슨 선풍기 겸 공기청정기(5명)를 제공한다.

또 오피스텔 계약자 중 7월 13일까지 사전예약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한해 추첨의 기회가 제공된다. 1등에게는 약 3천만원 상당의 BMW 미니(1명)를 경품으로 지급하고 2등에게는 샤넬백(2명), 3등 디트로네S전동차(2명), 4등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200만원권 (2명), 5등 LG트롬 스타일러(3명)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 대상 경품응모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누구나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7월 2일과 9일, 16일 3주간 매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매주 1등 한 명에게 약 700만원 상당의 샤넬백이 주어지고 2등에게 골드바 10돈(2명), 3등 다이슨 청소기(3명), 4등 밥솥(5명)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용동 63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