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호식품)
천호식품은 프로야구 구단 NC다이노스와 제품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선수들의 기력 보강에 도움이 되는 홍삼 제품 '천심본'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천호식품은 NC다이노스 선수단의 체력관리를 위해 이번 프로야구 시즌 종료 시까지 2천만 원 상당의 '천심본 마늘홍삼'과 '천심본 홍삼보감'을 제공한다. 홍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은 면역력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일반인은 물론 특히 운동선수들이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제품은 강원인삼농협과의 계약 체결로 토양 검사를 통해 합격 판정을 받은 땅에서만 재배된 100% 고품질 6년근 홍삼을 원료로 한다. 특히 원료삼 중 가장 우수한 등급의 홍삼만 엄선해 사용하며, 다른 등급의 홍삼과 섞이지 않도록 봉인 후 이력추적시스템으로 철저히 관리한다. 원료 선정부터 제품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안전하게 관리한 점을 인정받아 '2017 건강기능식품대상'에서 '홍삼 우수 품질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영준 NC다이노스 단장은 “평소 체력, 기력보강에 관심이 많은 선수들 사이에서 홍삼은 1등 건강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 시즌이라 더욱 천호식품의 지원이 반갑고 선수들의 호응도 좋다. 이후로도 천호식품과 꾸준히 좋은 관계로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홍석 천호식품 이사는 "스포츠 자체가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천호식품의 기업정신과 통한다”며 “천호식품 마늘홍삼, 홍삼보감이 올 시즌 선수들 체력보강에 도움이 되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호식품은 제 2의 박태환이라고 불리는 이호준 수영선수를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의 건강한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