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7월부터 9월까지 출석 체크이벤트를 시행한다.
더운 여름에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또한 7~8월에 시행하는 렛츠런 워터 아케이드와 함께 시행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자는 취지이다.
구체적으로 본 이벤트는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1차는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출석체크를 시행하며 총 4번 중 3회 이상 출석 시 응모 자격을 부여한다. 응모는 7월 4주차부터 가능하며 제35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를 시행하는 7월 30일에 추첨을 통해, LED TV는 1명, 구매권은 총 10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2차 이벤트는 8월 5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출석체크를 시행하며 총 5회 중 3회 이상 출석 도장을 찍을 시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8월 3주차부터 가능하며,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를 시행하는 9월 3일에 추첨해 LED TV 1명, 구매권은 총 20명에게 증정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고중환 본부장은 “7월부터 8월까지 야간경마 기간에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여러 프로모션을 시행할 계획이다. 수도권에서 20분이면 올 수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시행해 나갈 것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