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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악취관리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악취민원 다발 49곳 원인분석 및 대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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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7.07 15:37:22

용인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악취를 관리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악취관리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공해연구소에서 내년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연구용역에는 용인시 관내 악취민원 다발지역과 관내 폐기물처리시설, 레스피아 등의 환경기초시설 등 49개 지역의 악취원을 조사하고 분석해 악취 저감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한다. 또 시민설문조사, 지역별 악취측정 등을 실시해 다양한 생활악취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단계별 악취저감 목표량 등을 설정해 중․장기적인 계획을 통해 악취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한다.

특히 악취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포곡․모현 지역에 대해서는 올해 11월까지 연구용역을 완료해 악취저감 정도를 확인하고 악취를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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