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 5일 만에 30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9일 오전 11시 기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누적 관객 수는 300만 3999명이다.
어제 하루만에 스파이더맨:홈커밍을 찾은 사람만 100만 명이 넘는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500만 명을 넘지 못하고 400만 명 대에서 정체돼 있다.
스파이더맨(2002)은 112만 명의 관객을 모았고 스파이더맨 2(2004)는 236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스파이더맨 3(2007)는 493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감독이 바뀐 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는 485만 명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2014)는 416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10대 고등학생이자 스파이더맨으로 살아가는 '피터 파커(톰 홀랜드 역)'가 극중 악당인 벌쳐(마이클 키튼 역)와 싸우는 모습을 그린 히어로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