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7.1~31)을 지정해 '전사 안전보건활동'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사 안전보건활동' 기간동안 사업소별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 ABC Rule 실천 결의대회, 현수막 설치·사내 안내방송·출근시간 산업재해예방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 안전 전문가의 특별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노·사 및 외부전문가(각 2명)을 구성해 사업소별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유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차사고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실제 경험한 아차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소별 안전보건협의체(사업소장, 협력회사 사업주,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회의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위험요소를 개선하고 있다.
한편 동서발전은 인간존중의 안전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현장 안전경영활동 시행, 전 직원 안전마인드 혁신을 위한 기본안전수칙 5가지를 담아낸 '안전 ABC' 교육동영상 제작 및 게시 등 '상생·안전·행복' 일터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