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최근 생활쓰레기 배출장의 미관과 배출 질서 확립을 위해 중앙로 로즈플라워 인근과 황지연못 할매 국수 앞 등 생활쓰레기·폐기물 배출장 3곳에 이동식 화분을 이용해 '게릴라 가든'을 조성 운영에 들어갔다. '게릴라 가든'은 클린시티를 조성하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이동식 화분이 설치돼 삭막했던 거리 분위기를 녹색의 산뜻하고 쾌적한 거리로 탈바꿈시킬 전망이다. 이 시설은 환경보호 국민운동 태백지회(회장 최동숙)에 위탁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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