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손종철 HUG 경영전략본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수경 부산본부장. (사진=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김선덕)는 지난 14일 사회공헌 TV 프로그램인 KBS <동행> 출연자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동행>에 소개되는 저소득 가정과 아동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연계해 주택 개보수, 이사 등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동행>은 가족의 질병, 파산, 실직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고 희망을 전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KBS1 TV 매주 토요일 12시 10분에 방영된다.
손종철 HUG 경영전략본부장은 “출연자와 시청자가 함께 하는 진정한 동행에 동참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HUG는 소외된 이웃과 꾸준히 소통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