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왕원 분)이 절벽에 매달린 임윤아(은산 분)을 끌어올리던 반동으로 임윤아를 끌어안고 있다.(사진 = MBC 캡처)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가 첫 방영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닐슨코리아는 왕은 사랑한다의 시청률이 8.1%라고 말했다. 주인공은 미생에서 장그래 역할로 열연한 임시완(왕원 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은산 분),모델이자 탤런트인 홍종현(왕린 분)이다.
네티즌은 호평했다. "와..임시완 오바야..1화부터 이래도됨? 진짜 앞으로 본방사수 각이다" "너무 기대된당 임윤아 너무 이뻐 왕사 홧팅!!" "내일도 본방사수 잼따 귀엽고 비주얼도 대박" "너무기대된다ㅜㅜ 앞으로 월화는 왕사인걸로!!♡"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말 최초의 혼혈 왕이었던 충선왕이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회는 오늘 저녁 10시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