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9월 11일과 12일 오후 7시 30분 각각 부산 KBS홀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한 차례씩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6 The Chainsmokers’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건축,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해 소개하는 문화마케팅 브랜드. 이번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체인스모커스’는 EDM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에 감성적인 멜로디와 보컬을 결합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듀오다.
현대카드 측은 “체인스모커스는 EDM과 팝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대중음악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대세 뮤지션”이라며 “이번 컬처프로젝트가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이들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