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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조성인 소방위, ‘참소방인’ 선정

"화재출동 2000여건, 구조출동 7000여건 등 긴급한 곳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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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7.18 15:25:27

▲왼쪽부터 조성인 소방위와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사진=수원소방서)


수원소방서는 2017년 3분기 참소방인에 수원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조성인 소방위가 선정 됐다고 밝혔다. 

조성인 소방위는 119구조대에서 근무하며 각종 화재진압 및 구조 활동으로 수원시민의 안전을 지켜왔으며, 청렴하고 성실한 근무자세가 모범이 돼 동료들이 뽑은 참소방인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2015년, 2016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참가, 2016년 11월 봉담과천간고속도로 3중 추돌사고 인명구조, 2017년 4월 서호저수지 익수사고 구조활동, 2017년 4월 탑동 가스폭발 사고현장 출동 등이 공적사항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수원소방서는 매 분기별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직원을 선발해 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나아가 모범사례 전파로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에 기여해 왔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구급활동 등 현장활동 공적자 뿐 아니라 청렴도 향상에 앞장 선 직원, 친절직원으로 꼽힌 민원 담당 직원들 모두가 참소방인이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봉사하고 직원들을 배려하는 멋진 참소방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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