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4일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특화서비스 3종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3종 세트는 전화 한 통만으로 간편하게 해외송금을 제공하는 ‘ARS외화송금’, 국내 간편송금 중 최대인 300만원 이용한도의 ‘휙 서비스’, 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언제나 내가 원하는 번호로 계좌를 만드는 ‘IBK 휙 계좌개설’ 등 독특한 서비스로 차별화했다는 것.
기업은행 측은 “IBK의 디지털금융은 인터넷전문은행과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편리함과 차별성을 갖췄다”며 “디지털 소외계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도 지속 확대 하겠다”고 덧붙였다.